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6일간 공영·거주자우선·학교 주차장 등 138곳의 3천379면을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 구 본청 부설 ▲ 구릉 ▲ 노량진 ▲ 보라매병원 앞 ▲ 보라매동문 ▲ 사당 1호 ▲ 사당 2호 등 7곳이고, 거주자우선주차장은 관내 노외·노상 전체 111곳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관내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동작구를 찾은 방문객과 구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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