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이영자, 의리 이 정도였나…"송은이에게 재산 상속" (비밀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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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이영자, 의리 이 정도였나…"송은이에게 재산 상속" (비밀보장)

이영자가 재산을 상속해야 한다면 송은이에게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영자의 완물완궁 타임’ 코너에서 이영자는 ‘이영자가 재산을 상속해야 한다면?’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송은이를 선택했다.

단호한 이영자의 대답에 김숙은 “사귀지만 헤어지고, 짝꿍으로 놀지만 재산 상속은 못 받네?”라고 분통을 터트려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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