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내 이룬 업적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기술, 권력, 부의 집중”을 중심으로 국가가 직면할 우려에 대해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대국민 고별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로이터) 1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평화적인 권력 이양을 강조하면서도 트럼프 당선인을 겨냥해 “극소수의 초부유층에 권력이 집중되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대국민 고별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바이든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서 사실 확인 부재, 잘못된 정보로 인한 “자유 언론의 붕괴”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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