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6일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선점을 위해 반도체특별법의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무협은 간담회에서 반도체, 항공기 부품, 미래차, 바이오에너지, 석유정제공정, 수출용 선방 등 업종별 세제 지원을 건의했다.
현재 국가전략기술 시설 추자 세액공제 기한은 오는 2027년까지이지만,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의 시설 투자에 5∼10년 이상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반도체클러스터가 완공되는 2030년까지 세액공제 기한이 연장돼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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