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산하 허위조작감시단은 민경욱 전 의원과 ‘이삿갓TV’ 운영자를 고발한다고 밝혔다.
16일 허위조작감시단은 소통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내란선전죄 혐의’ 고발에 이어 명예훼손 및 조직적인 허위사실 유포자 세력들을 강력히 처벌하기 위해 경찰에 고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민 전 의원과 ‘이삿갓TV’ 운영자에 대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를 자행했다”면서 “대한민국 선거제도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국민들을 기만하면서 정당한 선거 결과마저 뒤흔들려는 정치적 공작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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