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9회에서 반지숙(서영희 분)은 최민석(인교진 분)으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니얼 한(진영 분)은 김애심(차화연 분)에게 자신도 오두리(정지소 분)와 함께 회사에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애심은 연습 중이었던 두리를 불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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