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박물관영화제에서는 영화 이재수의 난' 상영 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자 영화 연출가인 박광수 감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박광수 감독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게 되어 반갑다는 의견을 전하며 박물관영화제에 대해 “영화와 유물이 만나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물관이 영화를 만났을 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제1회 박물관영화제는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영화계와 박물관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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