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에 개방
농업과학기술 정보를 전달하는 국립농업과학관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농업과학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립농업과학관과 4개 소속기관을 연계해 최신 연구 성과 등을 소개하는 ‘청사 탐방 버스’를 3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한편,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은 지난해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과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진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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