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박유진 보건연구관과 김선재 공업연구관이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우수한 성과를 내고 행정발전 및 국민 편익증진 등에 특히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올해는 박유진·김선재 연구관을 포함해 최종 55명이 선정됐다.
박유진 보건연구관(부산과학수사연구소 독성화학과)은 ▲급변하는 마약 남용 추세 분석, ▲약물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감정 및 연구업무의 성실하고 우수한 수행, ▲마약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국민 건강 수호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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