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예원, 오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천300만원 기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프로골퍼 이예원, 오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천300만원 기탁

경기 오산시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이예원(21·메디힐) 선수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3천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이 선수 팬클럽 퍼펙트바니 회원들의 모금액 1천300만원, 이 선수가 낸 2천만원이다.

이 선수는 "제가 태어나고 유년 시절을 보내 각별한 오산시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클럽 회원분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