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안전한 조선소 작업환경 구축 지원사업'을 새해에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뽑혀 확보한 국비 10억원에 도비 5억원을 더해 사업을 진행했다.
도는 지난해 이 사업 지원을 받은 10개 기업이 산업재해 발생률 및 피해자가 줄고, 중대재해 위험성이 낮아지는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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