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설맞이 영유아 전통 놀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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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설맞이 영유아 전통 놀이 프로그램 운영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설 명절을 맞아 영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통 놀이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월 15일까지 서울형 키즈카페와 아이맘 강동 실내놀이터에서 운영된다.

가채·익석관 등 궁중복식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의상실을 비롯해, 가야금·장구 등을 연주해볼 수 있는 '전통악기 체험존'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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