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는 무·비알코올 맥주가 지난해 주요 주류업체 기준으로 10~3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비맥주의 비알코올(논알코알) 맥주 판매 역시 지난해 전년 대비 13% 늘었다.
무·비알코올 맥주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은 건강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데다 지난해 6월부터 음식점에서도 무·비알코올 음료 판매가 허용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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