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와 대구경북신공항 순환 철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 구축을 위해 포항~신공항철도, 김천~구미~신공항철도, 의성~영덕철도, 상주~신공항철도 등 동서축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여 사업을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작년 한 해 5개 노선 철도가 개통되어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관광객 유치와 함께 수송량이 큰 철도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해결책이 될 것이며 이제는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 구축으로 대구·경북 메가시티 완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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