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용의자 97.9%가 남성이라는 이유로 혼자 비행기에 탑승한 아동 옆에 남성 승객을 못 앉게 하는 항공사 정책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본 승무원은 비행기 이륙 전 셀리에르에게 항공사 정책을 설명하며 다른 여성 승객과 자리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
에어프랑스 대리인은 승무원이 회사 정책을 따랐을 뿐이라며 "회사 정책은 성범죄 사건 용의자의 97.9%가 남성이라는 점에 근거한다"고 주장했다.또 남성 승객과 여성 승객을 달리 대우하는 건 인신매매 및 기타 형태의 폭력과 공격의 위험에서 보호자 없이 탑승한 미성년자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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