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인 2조7천억원을 투입해 올해 직·간접 일자리 41만개를 만든다.
일자리는 시가 고용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창업 지원·취업 알선을 하는 '간접 일자리'와 시와 투자 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하는 '직접 일자리'로 나뉜다.
간접 일자리로는 '청년취업사관학교'(일자리 목표 1천575개), 민간형 '매력일자리'(1천750개), 여성 취업 알선 활동 강화(3만330개), 청년인턴 직무캠프(270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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