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직·간접 일자리 제공에 예산 2조 7000억원을 집중 투입해 청년부터 중·장년, 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실업자, 일용근로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한 ‘서울 동행 일자리’ 사업은 올해 상·하반기 총 1만 2980명 규모로 추진한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50개를 올해 신규 선정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소기업도 집중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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