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김포공항 주류 매장서 업계 최초 '로봇 바텐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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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김포공항 주류 매장서 업계 최초 '로봇 바텐더' 선봬

롯데면세점이 면세 업계 최초로 지난 15일 김포공항 내 주류매장에 로봇 바텐더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은 헤네시, 글렌피딕 등 시음 행사에 참여한 주류를 구입한 고객에게 로봇 바텐더 주류 시음권을 제공한다.

고객은 시음할 주류를 직접 선택하거나 로봇 바텐더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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