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 맞이 온라인 오프라인 특별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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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맞이 온라인 오프라인 특별 판매전

오프라인에서는 매년 4월 개장하던 대구·경북 대표 오프라인 장터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대구 북구 소재)이 1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특별 개장되어 대구 시민에게 할인된 농특산물과 명절 선물 세트를 가까운 도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이번 명절 특판전은 최근 위축된 소비심리와 사회·경제적 분위기를 전환해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를 우선 목표로 하고 있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규모를 키워 관계부서 연합으로 진행할 도청 장터는 선물 준비뿐만 아니라 장터를 보는 즐거움도 함께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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