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오는 4월 아시아∼남미 동안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를 추가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극동∼남미 동안(FIL) 서비스에 이어 이 지역을 연결하는 HMM의 두 번째 항로다.
이번 항로 개설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남미 동안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한국 화주들의 원활한 수출입과 부산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HMM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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