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의 채경선 미술감독이 시즌2에서 체육복 색깔을 바꿔볼까 고민했었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참여한 채 감독은 “시즌1보다 당연히 잘하고 싶었지만 시즌1에 다 쏟아부었는데 시즌2는 어떻게 할지 부담됐고, 이 부담을 내려놓으려고 했다.시즌2가 더 잘 되야지 이런 마음은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즌1과의 차이에 대해서는 “디자인적으로는 시즌2에서 색다른 게임장들이 나오니까 체육복을 바꿔볼까, 생각도 했다.그러나 팬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았다.안 바꾸길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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