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일시적 소비 둔화), 경기 침체 장기화에도 불하고 자동차 수출은 2년 연속 7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는 캐즘의 영향으로 수출이 주춤했으나 하이브리드차가 전년 대비 45.8% 증가한 113억 달러 수출고를 달성하며 친환경차 수출 호조를 유지했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60억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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