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제주행 항공기서 승무원 불법촬영하다 걸린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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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제주행 항공기서 승무원 불법촬영하다 걸린 중국인

제주행 항공기에서 승무원을 불법 촬영한 60대 중국인 관광객에게 검찰이 제주로 가던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을 불법 촬영한 60대 중국인 관광객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사진=게티이미지)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중국인 A씨에 대한 첫 공판 및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이날 A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 선고와 범행에 사용한 휴대전화 몰수 등을 법원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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