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올리브영 경산물류센터(이하 경산센터)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산센터 구축으로 비수도권 매장 물류를 책임지면서, 올리브영의 전국 1300여 개 매장으로 향하는 물동량을 이원화할 수 있게 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경산센터 가동으로 올리브영 물류 체계의 ‘심장’ 역할을 하는 경산∙안성∙양지센터와 모세혈관 역할인 MFC 그리고 매장을 잇는 국내외 물류 인프라 청사진이 완성됐다”며 “중소기업 위주의 K뷰티 산업 성장에 있어 물류 경쟁력이 필수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 및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