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니 고용부 진정 개입?… "하이브 사주받았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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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니 고용부 진정 개입?… "하이브 사주받았냐" 반박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멤버 하니의 고용노동부 진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일축했다.

해당 매체는 이날 오전 뉴진스 멤버 가족인 A씨와 민 전 대표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기사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대화를 재구성 하고 이번엔 캡쳐본으로 사용해서 마치 그뒤에 내용도 근거가 있는 것처럼 작성했다”며 “해당 일자 바로 다음 날의 대화 내용만 봐도 상황이 반대의 경우인 것을 누구보다 잘 읽었을 텐데, 기사를 마치 제(민희진)가 화자이자 오해를 불러일으킨 대상처럼 보이게 의도적으로 작성하신 것은 심각한 언론 윤리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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