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에스티리테일 김태성 대표, 웰컴벤처스 서종호 부장, 이승휘 전무/제공=인천TP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인 에스티리테일이 기술 혁신성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아 5억 원 규모의 프리A(Pre-A)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에스티리테일은 스테비아 함침(含浸) 관련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식품 가공 및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스테비아 농산물의 유통기한 연장 기술을 고도화했다.
김태성 에스티리테일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에 힘입어 고도화된 스테비아 숙성 제품을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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