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2025년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지원단'을 출범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정비사업에 대한 수요와 주민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복잡한 사업 절차와 전문 지식의 부족, 주민 간 분쟁 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원단은 정비사업 관련 경력이 풍부한 도시계획, 건축, 법률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되어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맞춤형 상담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분쟁·갈등 해소를 위한 자문 ▲정비사업 관련 설명회·홍보·교육·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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