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파전' IOC 위원장 선거 첫 관문…30일 후보자 정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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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파전' IOC 위원장 선거 첫 관문…30일 후보자 정견 발표

차기 위원장 후보들의 첫 관문은 오는 30일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제143차 총회에서의 후보자 정견 발표다.

라파르티앙 후보는 바흐 위원장 세력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고, 사마란치 주니어 후보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부자(父子) 위원장에 도전한다.

이밖에 와타나베 후보와 후세인 후보는 아시아와 중동 출신 첫 위원장에 도전장을 냈고, 스키와 테니스용품을 만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헤드의 대표로 갑부인 엘리아쉬 후보는 작년 7월 총회에서 신규 위원으로 선출된 지 두 달 만에 위원장 선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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