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대화력전 지휘소연습…"北 화력 최단시간 내 격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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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대화력전 지휘소연습…"北 화력 최단시간 내 격멸"

지상작전사령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부(이하 지구사)는 지구사 대화력전 수행본부와 미 210포병여단이 함께 한미연합 대화력전연습(CCX)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한미연합 대화력전연습은 한미연합 대화력전 수행체계를 숙달해 유사시 수도권을 위협하는 적 장거리 화력을 최단시간 내 격멸하기 위한 지휘소 연습이다.

연습에 참가한 지구사 대화력전과장 김재환 대령은 “이번 연습을 통해 한미 장병들은 주어진 상황에 대해 대응절차를 토의하고 숙달함으로써 원팀으로서의 한미연합 대화력전 수행능력이 향상됐다고 평가한다”며 “한미가 발전시켜온 대화력전 수행방안과 지휘통신체계의 상호 운용성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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