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도 없는데…악재 덮쳤던 안세영, 15일 입 떡 벌어지는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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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 없는데…악재 덮쳤던 안세영, 15일 입 떡 벌어지는 소식 전해졌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악재를 딛고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배드민턴협회와의 갈등, 잦은 부상이라는 악재를 이겨내고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더 강해진 모습이다.

안세영은 지난 1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오픈(슈퍼750)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세계랭킹 28위 치우 핀치안(대만)을 2-0(22-20 21-15)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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