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관례따른 티타임 초대, 멜라니아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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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관례따른 티타임 초대, 멜라니아가 거절"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인터뷰 열흘만인 15일 공개한 기사에 따르면 질은 정권교체기의 관례에 따라 차기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를 백악관에 초대해 티타임을 하려고 했으나 멜라니아는 이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질은 행사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마주쳐 대화를 나눴더니 트럼프가 그 사진을 바로 향수 광고에 써먹더라는 얘기도 공개했다.

트럼프는 이 전통을 어기고 2020년 대선 패배 후에 바이든을 초대하지 않았지만, 바이든은 전통대로 작년 11월 트럼프를 백악관에 초대해서 대화를 나눴으며 질 역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 함께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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