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지난해 광주 지역에서 유통된 농산물 97.7%가 잔류농약 허용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서부·각화 농산물도매시장과 대형마트·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거래 유통된 농산물(총 4천309건)의 잔류농약 345종을 검사했다.
시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 관할기관에 통보, 도매시장 출하 제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