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곶자왈이나 습지, 오름 보호 활동을 하는 지역주민이나 토지주에게 시간당 1만6천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제주도는 오름, 곶자왈 등 제주 주요 환경자원 보존 활동을 하는 토지주나 마을 주민에게 이같이 보상금을 주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을 공모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202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돼 올해로 3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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