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의 대기질이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17㎍/㎥로, 2015년(30㎍/㎥) 대비 43% 줄었다.
충북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21년 20㎍/㎥까지 낮아졌고, 이후 2년간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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