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대 시중은행장을 모아 상생금융 확대를 논의한다.
유력 차기 대선 주자인 이 대표가 상생금융 확대 방안을 은행장과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추가 지원 압박으로 비칠 수 있어서다.
은행들은 지난달 금융당국 요청에 3년간 자체 재원 2조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25만명의 채무를 조정하는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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