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암석의 분포 현황과 지질 구조를 담아낸 지질도가 20년 만에 새롭게 그려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 간 제주 전역의 새로운 지질도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는 새 지질도 구축 사업을 통해 제주 전역에 산재한 오름의 형성시기와 생성과정을 규명하고, 새로운 화산지질학적 가치를 발굴해 보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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