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은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을 비상응급대응주간으로 지정한다.
김 정책위의장은 “응급실과 배후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진료 전문의 진찰료를 250% 가산하고 대응 주간에는 배후진료 수가를 추가 인상한다”며 “응급 의료 행위는 150%, 권역지역센터의 배후 진료 야간휴일에는 100%를 가산해 인상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응급실과 배후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진료 전문의 진찰료 및 응급의료 행위 가산, 거점 지역센터 운영, 비상 진료 기여도 평가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비상 대응 주간에는 배후 진료 수가도 추가로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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