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장학재단,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장학금 기탁 달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고창군장학재단,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장학금 기탁 달성

전북 고창군장학재단이 지난해 역대 최대 장학금 기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3년차를 맞아 대학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최대 3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해 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타지에서도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심덕섭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창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사업과 양질의 교육지원을 통해 다방면에 능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