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이 시즌2로 돌아온다.
‘사냥개들’은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벌이는 정의를 구현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제작사 측은 “백정은 세계 복싱 챔피언도 무참히 박살 내는 압도적 파워를 가진 인물로, 복싱 유망주 건우를 어둠의 리그로 끌어들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면서 “데뷔 20년 만에 첫 악역 변신에 나선 정지훈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