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주민등록인구의 평균연령이 46.3세로 1년 새 0.5세 높아졌다.
16일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충북 인구(159만1천177명)의 평균연령은 46.3세로 전국 평균(45.3세)보다 1세 높다.
지역별로는 괴산군이 57.6세로 가장 높고, 보은군 56.8세, 단양군 55.9세, 영동군 55.4세, 옥천군 53.9세로 5곳의 평균연령이 쉰살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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