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외야수 최형우(KIA 타이거즈)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1+1년 총액 22억원에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최형우는 "FA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뭘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나.1년 계약해서 또 내년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그래도 먼저 (다년계약에 대해) 신경을 써주셔서 이렇게 계약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며 "일반 계약이긴 하지만, 구단에서 좋게 평가해 주셔서 이전과는 다르게 좀 더 책임감이 생긴 것 같다.
최형우의 시즌 20번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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