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부모 등 91.9%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2025년 사업이 개시됐다.
이에 더해 올해 지원 대상자 1만7천924명 중 가맹점이 없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95명의 아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6일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아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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