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30초 내외 짧은 동영상(숏폼) 기반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레이(PLAY)’ 서비스를 11번가 고객과 셀러 누구나 직접 찍은 영상을 올려 공유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형태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과 셀러가 직접 ‘플레이’를 통해 11번가 판매 상품과 관련한 숏폼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게 되면서 쇼핑 콘텐츠가 풍부해지고 숏폼을 선호하는 10대~20대 고객과 접점도 늘어날 것이란 회사측 기대다.
‘플레이’ 영상은 11번가 판매 상품과 연관된 쇼핑 콘텐츠라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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