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 주전' 김민재, 올 시즌 첫 결장...뮌헨 5-0 대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 중인 김민재(뮌헨)가 이번 시즌 공식전 26경기 만에 처음 결장했다.
사진=AFPBBnews 김민재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6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 DFB 포칼 3경기 등 뮌헨이 이번 시즌 치른 공식전 2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이날 처음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최근 3연패를 당한 베를린은 4승 5무 8패 승점 17에 그쳐 13위로 덜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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