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단체장 신현필 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 회장 [경기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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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단체장 신현필 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 회장 [경기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16일 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 회장에 당선돼 경기도 종목단체장 가운데 최다인 6선에 성공한 신현필 회장(67·(주)청솔바이오코스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전 종목을 통틀어 최장수 단체장이 됐지만, 여전히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한편, 신 회장은 재임 중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동계 시즌에는 강원도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낸 이유에 대해 “취임 초기부터 종목을 이해하고 도울 방법을 찾기 위해 겨울철이면 평창에서 상당 시간을 보내고 있다.덕분에 이제는 전문가가 다 되었다”고 웃었다.

지난해 경기도 바이애슬론의 ‘메카’인 포천시가 일반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회에 500여명이 몰렸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을 보고 고무됐다는 신 회장은 백영현 포천시장님을 비롯한 종목 활성화에 적극 도움을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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