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업계를 대표하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3사가 작년 4분기 실적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손실 규모는 97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도 4분기 2.4% 증가한 2002억원의 4분기 영업이익을 거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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