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국 에든버러에서 초연한 연극 '지킬 앤 하이드'가 3월 국내 무대에 오른다.
'지킬 앤 하이드'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스코틀랜드 극작가 게리 맥네어가 1인극 형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킬의 친구이자 변호사인 '어터슨'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연극에는 최정원과 고훈정, 백성광, 강기둥이 출연해 4인 4색의 1인극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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