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국가 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올해부터 월드팀이 신설된다.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올해 대회부터 월드팀을 구성해 각국 대표 선발 방식을 통해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5회째인 이 대회에는 그동안 8개 나라가 출전했다가 올해부터 7개 나라와 월드팀 출전으로 대회 진행 방식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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