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의 마음을 털어놨ㄷ.
안유진은 “나는 사랑을 받고 있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거기에 나가보니까 ‘이 세상에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네?’를 느꼈다”라며 “일상생활을 하면서 ‘너 미워’, ‘싫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없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잘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왔을 때 응원을 받지 못할 때도 있고 저를 미워하시는 분들도 있다”라며 “직장인이라고 하면 제 일에 대한 평가를 24시간 내내 열람할 수 있는 거다.새벽에도 이걸 열람해보고 싶게 하고 일어나자마자 보고 싶게 한다.날어떤 시선으로 보게 될까 라는 생각을 무의식 중에 하면서 무서움, 걱정이 생겼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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