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남권 첫 분양"…'래미안 원페를라' 견본주택 개관
삼성물산이 오는 17일 '래미안 원페를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채비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6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올해 강남권 첫 분양인 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시세 차익 기대감으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분양한 '디에이치 방배'는 1순위 청약에서 650가구 모집에 5만8천68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90.2대 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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